'라켓보이즈' 이용대, 정동원 맹공격에 당황 "뭐야, 동원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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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감독인 이용대가, 전지훈련 해상기마전에서 상대팀 기수 정동원의 거침없는 공격에 당황했다.
정동원은 높이를 이용해 상대편 이용대의 모자를 전력을 다해 뺏으려 애썼다.
정동원은 이용대가 공격하자 오징어처럼 몸을 뒤로 젖히는 유연성까지 선보였다.
정동원은 목마 위에서 거침없이 공격했고, 젊음 앞에서 이용대는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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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멤버들이 전지훈련에서 체력과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훈련에서 셔틀콕 오징어게임 다음 훈련으론 '해상기마전'이 진행됐다. 4명이 사람 말이 되고, 그 위에 모자 쓴 기수가 탑승해 두 팀이 싸우는 것. 기수가 서로의 모자를 노리고, 상대편 모자를 뺏거나 떨어트리면 승리하는 방식. 두조카팀은 91kg의 거구 오상욱을 들고 이겼다.
정동원은 두번째 라운드 기수로 나섰다. 이에 상대편 양세찬은 "이건 민첩성으로 빨리 끝내자"고 전략을 짰다. 정동원은 높이를 이용해 상대편 이용대의 모자를 전력을 다해 뺏으려 애썼다. 정동원은 양팔 사이 빈틈을 노리고 한순간도 공격을 쉬지 않았다. 이에 이용대는 "뭐야. 동원이 잘한다"며 당황했다.
정동원은 이용대가 공격하자 오징어처럼 몸을 뒤로 젖히는 유연성까지 선보였다. 정동원은 목마 위에서 거침없이 공격했고, 젊음 앞에서 이용대는 고전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높이를 맞춘 이용대는 가까스로 정동원의 모자를 빼앗았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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