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차명석 단장-김현수,'마지막 홈경기 꼭 이겼어야했는데' [사진]
박준형 2021. 10.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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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채은성의 만루 싹쓸이 역전타가 빛을 보지 못했다.
LG 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4 무승부를 거뒀다.
3위 LG는 7경기 연속 승리 및 3위 확보에 실패하며 시즌 69승 13무 57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LG 류지현 감독과 차명석 단장, 주장 김현수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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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LG 채은성의 만루 싹쓸이 역전타가 빛을 보지 못했다.
LG 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4 무승부를 거뒀다.
3위 LG는 7경기 연속 승리 및 3위 확보에 실패하며 시즌 69승 13무 57패를 기록했다. 8위 롯데는 64승 8무 68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LG 류지현 감독과 차명석 단장, 주장 김현수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0.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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