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드 코로나' 재택치료 준비

정혜미 2021. 10.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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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대구시도 재택치료 준비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재택치료총괄팀을 꾸리고, 재택치료 대상자 선정과 전담병원 배정, 응급상황 대비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구동산병원을 재택치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응급상황시 즉시 치료를 받게 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대구 지역의 병상 평균 가동률은 20%대로 여력이 있다며, 재택치료로 인해 환자가 갑자기 늘더라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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