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젠지, 스노우볼 정체 극복하고 C9에 1세트 승리

이한빛 2021. 10.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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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지만 해야 할 플레이를 해준 젠지가 1세트를 따냈다.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4경기 1세트에서 젠지가 C9를 꺾고 한 발 앞서나갔다.

바텀 억제기를 무너뜨리며 C9를 두드리기 시작한 젠지는 39분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두르며 승리 굳히기 단계에 돌입했다.

41분에 억제기를 모두 정리한 젠지가 미니언과 함께 적의 방어선을 뚫어내고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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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지만 해야 할 플레이를 해준 젠지가 1세트를 따냈다.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4경기 1세트에서 젠지가 C9를 꺾고 한 발 앞서나갔다.

젠지는 케넨-신 짜오-아트록스-아펠리오스-룰루를, C9는 자르반 4세-리 신-야스오-직스-노틸러스로 경기에 나섰다. 젠지는 정글의 어시스트 없이 바텀에서 '벌칸' 노틸러스를 처치했지만, 탑 라인에서 '라스칼' 김광희의 케넨이 솔로킬을 당했다. 9분경 협곡의 전령과 추가 킬을 올린 젠지가 11분에 포탑 선취점까지 기록하며 스노우볼을 굴릴 기반을 마련했다.

주도권을 잡은 젠지가 13분에 아펠리오스를 내주고 대량의 킬을 올리자 킬 스코어는 6:2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퍽즈' 야스오가 24분 젠지를 뚫어내며 C9분이 바론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33분경 '클리드' 김태민을 노리고 진입한 야스오를 잘라낸 젠지는 미드 1차 포탑을 무너뜨리고 바론 버스트를 성공시켰다.

바텀 억제기를 무너뜨리며 C9를 두드리기 시작한 젠지는 39분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두르며 승리 굳히기 단계에 돌입했다. 41분에 억제기를 모두 정리한 젠지가 미니언과 함께 적의 방어선을 뚫어내고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제공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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