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윤두준, 이용대와 몸싸움 중 백신 통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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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이 전지훈련 중 이용대와의 몸싸움을 하다, 백신 접종 후 왼팔 통증을 호소했다.
이용대에게 붙잡힌 윤두준은 "백신, 백신"이라며 소리쳤다.
최근에 주사를 맞은 그가 왼팔 통증을 호소한 것.
이용대가 마지막으로 윤두준의 팔을 잡아당겼고, 윤두준의 발이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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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멤버들이 전지훈련에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바닷가를 걸으며 종과 셔틀콕 무더기가 있는 의미심장한 장소를 발견했다. 제작진이 밝힌 첫 게임은 '셔틀콕 오징어게임'. 각자 팀의 셔틀콕을 사수, 최종 셔틀콕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체력 강화, 스피드 향상, 팀워크 향상이 목적이었다.
두 팀은 게임이 시작되자 모두 셔틀콕을 가장자리로 빼놓았다. 부승관과 양세찬이 1대1 몸싸움에 붙었고, 윤현민은 힘 센 오상욱에 거려 괴로워했다. 이용대에게 붙잡힌 윤두준은 "백신, 백신"이라며 소리쳤다. 최근에 주사를 맞은 그가 왼팔 통증을 호소한 것.
이용대가 멈칫하며 팔을 놓자 장성규는 "안된다. 약점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대가 마지막으로 윤두준의 팔을 잡아당겼고, 윤두준의 발이 선을 넘었다. 윤두준에 이어 부승관도 순식간에 아웃되고 말았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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