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양세찬, 장성규-윤현민 조합에 "이건 아니야" 절망

박새롬 2021. 10.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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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전지훈련에서 '최약체' 멤버인 장성규, 윤현민과 한 팀이 되자 절망했다.

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멤버들이 전지훈련에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대 감독과 한 팀인 것을 보고 "나쁘지 않다"며 기뻐했다, 최약체인 장성규, 윤현민이 뽑힌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무효다. 노장투혼이지 않느냐"며 절망했다.

양세찬, 김민기, 이용대, 장성규, 윤현민이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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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전지훈련에서 '최약체' 멤버인 장성규, 윤현민과 한 팀이 되자 절망했다.

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멤버들이 전지훈련에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눈 감고 앉았다 일어서기로 팀원을 정했다. 양세찬은 유독 기대하며 눈을 떴다. 이용대 감독과 한 팀인 것을 보고 "나쁘지 않다"며 기뻐했다, 최약체인 장성규, 윤현민이 뽑힌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무효다. 노장투혼이지 않느냐"며 절망했다.

양세찬, 김민기, 이용대, 장성규, 윤현민이 한 팀이 됐다. 나머지 이찬원, 정동원, 윤두준, 부승관, 오상욱이 다른 한 팀이 됐다. 양세찬이 있는 팀명은 '민삼이'로 정해졌다. 막내 민기와 삼촌들이라는 의미.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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