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탕준상·최현욱·윤현수 도발에 "더이상 라켓소년단 아냐"(라켓보이즈)

손진아 2021. 10.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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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김민기가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의 도발에 발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는 드라마 '라켓소년단'의 배우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가 김민기를 응원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는 김민기와 배드민턴 훈련에 나섰다.

최현욱, 윤현수에 이어 탕준상과 연습에 나선 김민기는 부진한 성적 속 "꼴등은 안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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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김민기가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의 도발에 발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는 드라마 ‘라켓소년단’의 배우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가 김민기를 응원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는 김민기와 배드민턴 훈련에 나섰다.

‘라켓보이즈’ 김민기가 탕준상, 최현욱, 윤현수의 도발에 발끈했다. 사진=방송 캡처
최현욱은 “초반엔 주고 받기도 못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민기는 “나 이제 더 이상 라켓소년단이 아니야”라며 큰 소리 쳤다. 두 사람은 스매시, 스윙 등 다양한 연습을 이어갔다.

최현욱, 윤현수에 이어 탕준상과 연습에 나선 김민기는 부진한 성적 속 “꼴등은 안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체력이 고갈되자 팔다리가 방황하기 시작하고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 점수를 상대에게 내주게 됐다. 그는 탕준상과의 경기에서도 지자 “쉽지 않네”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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