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최지우 "14개월 딸, 잘 걷고 '엄마'라는 말도 해"

박정수 2021. 10. 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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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이 첫 방송됐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먼저 도착한 차인표와 최지우는 담소를 나누며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는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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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이 첫 방송됐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먼저 도착한 차인표와 최지우는 담소를 나누며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애기가 14개월이면 잘 걸어다니겠다"고 묻자, 최지우는 "신애라 언니가 우리 딸 귀엽다고 하지 않냐, 잘 걷고, '엄마 엄마'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정식 영업 전날 미리 만나 대화를 나누며 어색함을 없앴다. 최지우는 "생각하고 있는 건 프렌치 코스 요리다"며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요즘 같을 때는 더더욱 (해외) 요리를 접하기 어려워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는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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