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김지수 남편 김영재, 경찰서行..이가은 살인 자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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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이클래스' 김지수의 남편 김영재의 경찰서행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측이 25일 14화 방송을 앞두고 경찰서를 찾은 남지선(김지수 분)의 남편 이정우(김영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남지선은 남편 이정우가 죽인 국제학교 교사 레이첼 조(이가은 분)의 시신을 확인했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야산에 유기해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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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측이 25일 14화 방송을 앞두고 경찰서를 찾은 남지선(김지수 분)의 남편 이정우(김영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남지선은 남편 이정우가 죽인 국제학교 교사 레이첼 조(이가은 분)의 시신을 확인했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야산에 유기해 충격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때 남지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에 이어, 레이첼 조의 환영을 보는 등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정우의 모습이 담겨 이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정우는 홀로 경찰서로 향해 눈길을 끈다. 며칠 잠을 설친 듯 퀭한 눈으로 경찰서에 들어선 이정우의 표정에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절박감이 느껴진다. 한편 남지선은 이정우의 경찰서행 연락을 받은 듯 주먹을 꽉 쥔 채 초조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남지선의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될지, 25일 밤 전개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25일 10시 30분에 14화가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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