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1월 9일 팬송 발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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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5주년을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톤이 오는 11월 9일 데뷔 5주년 기념 팬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9일 빅톤의 데뷔 5주년에 맞춰 발표되는 이번 팬송은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이 될 예정이다.
빅톤은 팬송 발표 소식과 함께 11월 10일 스페셜 브이앱, 12월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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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5주년을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톤이 오는 11월 9일 데뷔 5주년 기념 팬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톤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에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빅톤은 정규 1집으로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자랑한 바 있다.
오는 11월 9일 빅톤의 데뷔 5주년에 맞춰 발표되는 이번 팬송은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이 될 예정이다. 빅톤은 팬송 발표 소식과 함께 11월 10일 스페셜 브이앱, 12월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기점으로 탄력적인 상승세로 ‘대세 그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멤버 각자가 솔로 앨범,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으로서도 존재감 강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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