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시고르경양식' 사장 최지우에게 "게리동 사주세요" 웃음

박하나 기자 2021. 10.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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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경양식' 이수혁이 최지우에게 게리동을 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5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개업을 앞두고 준비에 나서는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게리동을 사용하고 흡족한 이수혁은 시고르경양식의 사장인 최지우에게 "(게리동) 사주세요!"라고 외치며 큰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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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25일 방송
JTBC '시고르경양식'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시고르경양식' 이수혁이 최지우에게 게리동을 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5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개업을 앞두고 준비에 나서는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도 삼척 덕산마을의 마을회관을 개조해 프렌치 레스토랑을 열기로 한 이들은 정식 영업을 앞두고,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방문해 요리부터 홀 서비스 교육을 받고 열정을 불태웠다.

홀을 맡게 된 이수혁은 최지우와 함께 방문한 프렌치 레스토랑의 헤드 매니저에게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이어 이수혁의 엉거주춤하고 불안한 자세에 헤드 매니저는 '게리동'(바퀴가 달린 사이드 테이블)을 이용하길 제안했다. "사장님한테 이걸 사달라고 하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에 게리동을 사용하고 흡족한 이수혁은 시고르경양식의 사장인 최지우에게 "(게리동) 사주세요!"라고 외치며 큰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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