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현 모습은 거품, 1조 2350억원 가치와 먼 OT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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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려한 스쿼드를 갖췄음에도 최근 성적은 걸맞지 않고 있다.
특히, 맨유는 9억 700만 유로(약 1조 2,349억 원)로 3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은 맨유보다 4,000만 유로(약 544억 원) 적은 8억 6,700만 유로(약 1조 1,803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맨유가 스쿼드와 가치에 맞는 구단이 되려면 하루 속히 부진을 끊고 우승 경쟁에 다시 가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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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려한 스쿼드를 갖췄음에도 최근 성적은 걸맞지 않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축구 클럽 가치 상위권 순위를 매겨 조명했다.
특히, 맨유는 9억 700만 유로(약 1조 2,349억 원)로 3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제이든 산초, 해리 매과이어, 폴 포그바, 다비드 데 헤아, 라파엘 바란 등 몸값이 높은 선수들이 즐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행보를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리그 4연속 무승(1무 3패)으로 7위까지 추락했다. 특히, 리버풀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0-5로 대참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맨유보다 4,000만 유로(약 544억 원) 적은 8억 6,700만 유로(약 1조 1,803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오랜 기간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관에도 꾸준히 투자를 이어갔다. 올 시즌에는 호날두와 산초, 바란을 데려오면서 스쿼드 강화에 성공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현재 모습은 거품 그 자체다. 맨유가 스쿼드와 가치에 맞는 구단이 되려면 하루 속히 부진을 끊고 우승 경쟁에 다시 가세해야 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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