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방송 최초 남편 공개 "부부 예능 섭외 받기도"(연애도사2)

[뉴스엔 박정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방송 최초 남편을 공개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2'에 조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민아는 남편, 아들과 함께 녹화장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최초로 남편을 공개한 조민아는 "최초다. 예전에 부부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저는 방송을 오래 했고 남편은 평범하게 살다가 이슈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처음엔 공개하기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조민아는 "저는 원래 연기자 출신이다. 11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해서 활동하다가 쥬얼리로 합류했다. 많은 분들이 왜 기간을 못 마치고 탈퇴했냐고 하셨는데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안 하고 연극, 뮤지컬 쪽에서 4년 동안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