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달팽이처럼 살지 마" 신계숙 교수의 3가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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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식도락을 즐긴다.
신 교수는 자신의 20대를 두고 "도려내고 싶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누군가는 하고 있던 일도 그만 둘 나이에 신 교수는 도전할 목표부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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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식도락을 즐긴다. 그냥 오토바이도 아니고 명품 할리데이비슨이다.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주인공, 신계숙 교수다.
오토바이 말고도 풀어야 할 '썰'이 많다. 신 교수의 이야기는 중국어부터 시작된다. 대학생 시절 중국어를 전공하고 다소 뜬금없이 중화요리에 뛰어들었다. 신 교수는 자신의 20대를 두고 "도려내고 싶다"고 말했다. 고뇌로 가득찬 세월이었다는 뜻이다.
고뇌를 떨쳐내는 방법은 '도전'이다. 신 교수는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노랫말에 꽂혀 배우기 시작한 색소폰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중화요리 전문점 오픈까지. 누군가는 하고 있던 일도 그만 둘 나이에 신 교수는 도전할 목표부터 찾는다.
파란만장했던 20대를 이겨내고 꽃중년으로 올라선 신 교수가 청년들에게 전한다. "일단 나오라"고, 달팽이처럼 집에 숨어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다.
전수한 (forld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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