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실수' 딛고 동메달..기립박수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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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 선수가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에서의 실수를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했습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다 엉덩방아를 찧어 5위에 그친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좀 더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화려한 스핀으로 혼신의 연기를 마친 유영은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감격의 눈물을 쏟기도 했는데요, 러시아 선수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2019년 동메달 이후 2년 만에 역대 두 번째 그랑프리 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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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 선수가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에서의 실수를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했습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다 엉덩방아를 찧어 5위에 그친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좀 더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3차례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큰 실수 없이 소화했고, 나머지 4번의 점프에서는 모두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화려한 스핀으로 혼신의 연기를 마친 유영은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감격의 눈물을 쏟기도 했는데요, 러시아 선수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2019년 동메달 이후 2년 만에 역대 두 번째 그랑프리 메달을 따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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