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함덕주, 공 3개 던지고 강판..이유는 왼쪽 팔꿈치 불편함
고봉준 기자 2021. 10. 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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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좌완투수 함덕주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교체됐다.
그리고는 투수코치가 올라와 함덕주의 상태를 살핀 뒤 교체를 선언했다.
롱릴리프로 예상됐던 함덕주는 결국 공 3개만을 던진 채 마운드를 내려갔고, 백승현이 뒤이어 올라왔다.
LG 관계자는 "함덕주는 왼쪽 팔꿈치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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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고봉준 기자] LG 트윈스 좌완투수 함덕주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교체됐다.
함덕주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7회초 구원등판했다. 그리고 선두타자 대타 전준우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이후 딕슨 마차도를 상대하려던 함덕주. 그러나 LG 벤치가 여기에서 갑자기 움직였다. 그리고는 투수코치가 올라와 함덕주의 상태를 살핀 뒤 교체를 선언했다. 롱릴리프로 예상됐던 함덕주는 결국 공 3개만을 던진 채 마운드를 내려갔고, 백승현이 뒤이어 올라왔다.
LG 관계자는 “함덕주는 왼쪽 팔꿈치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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