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와이프' 금보라·조은숙·윤다영, 도박 후 유치장..가족 망신

이시연 기자 2021. 10. 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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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금보라와 조은숙, 윤다영이 도발 후 유치장 신세를 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타짜의 화투판에 걸린 나선덕(금보라 분), 오풍금(조은숙 분), 서보리(윤다영 분)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이에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자 강남구(한상진 분), 오장금(양미경 분), 서강림(심지호 분)은 차례로 이들을 데리러 경찰서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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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 화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금보라와 조은숙, 윤다영이 도발 후 유치장 신세를 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타짜의 화투판에 걸린 나선덕(금보라 분), 오풍금(조은숙 분), 서보리(윤다영 분)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이날 나선덕과 오풍금, 서보리는 찜질방에서 화투를 치다 전문 도박꾼들에게 된통 당했다. 이에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자 강남구(한상진 분), 오장금(양미경 분), 서강림(심지호 분)은 차례로 이들을 데리러 경찰서로 방문했다.

강남구는 "저희 어머님이랑 이모님, 처제는 그런 불법 도박을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라며 두둔했고 오장금과 서강림은 세 사람의 모습에 창피함을 느꼈다.

서보리는 서강림을 향해 "우리 오빠가 누군지 아나. 우리나라 1등 변호사다"라며 소리쳐 집안 망신을 시켰다. 이어 나선덕, 오풍금, 서보리 세 사람은 서강림의 도움으로 훈방조치돼 집으로 돌아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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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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