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뿌까 머리도 소화하는 패션 피플.. 앉아만 있어도 모델 포스

서지현 2021. 10. 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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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드는 가방은 다 들어봤다. 어떤 가방이 제일 예쁜가요?"라는 글을 적었다.

또한 김나영은 플레어 롱스커트를 펼친 채 여유로운 포즈로 소파에 앉아 마치 모델 같은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싱글맘으로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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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드는 가방은 다 들어봤다. 어떤 가방이 제일 예쁜가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새단장한 한 가방 브랜드 매장을 찾은 김나영 모습이 담겨있다. 양쪽 머리를 위로 올려 묶어 마치 캐릭터 '뿌까'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김나영은 한껏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나영은 플레어 롱스커트를 펼친 채 여유로운 포즈로 소파에 앉아 마치 모델 같은 면모를 뽐내고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느껴지는 김나영의 밝은 에너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싱글맘으로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영 모자는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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