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최명길, 정유민 잠수에 선우재덕 찾아가→눈물[★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10.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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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의 최명길이 정유민에 연락이 닿지 않자 선우재덕을 찾아가 따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최명길 분)이 권혁상(선우재덕 분)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날 민희경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사무실에서 잔 권혁상에게 "기어이 혜빈(정유민 분)이를 별장에 보낸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라며 분노했다.

권혁상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고 민희경은 권혜빈이 스스로 잠수를 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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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빨강 구두'의 최명길이 정유민에 연락이 닿지 않자 선우재덕을 찾아가 따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최명길 분)이 권혁상(선우재덕 분)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날 민희경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사무실에서 잔 권혁상에게 "기어이 혜빈(정유민 분)이를 별장에 보낸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라며 분노했다. 권혁상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고 민희경은 권혜빈이 스스로 잠수를 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민희경은 권혜빈에게 계속 전화했지만 권혜빈은 받지 않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 시각 권혜빈은 윤현석(신정윤 분) 집에 있었다. 밤새 윤현석을 기다린 것. 최숙자(반효정 분)는 권혜빈을 침대에 눕히라고 한 후 윤현석에게 권혜빈을 책임지라고 했다.

권수연(최영완 분)은 김젬마(소이현 분)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다. 권수연은 민희경이 김젬마에 대해 복수에 미쳤다고 한 것을 떠올리며 김젬마의 의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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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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