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이정후, 주현상 상대 동점 솔로포 폭발..시즌 6호

이정철 기자 2021. 10.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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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동점 1점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이 타구로 이정후는 올 시즌 6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키움은 이정후의 장타에 힘입어 5회말 현재 한화와 1-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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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 사진=DB

[대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동점 1점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이정후는 팀이 0-1로 뒤진 5회초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상대 투수 주현상의 7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타구로 이정후는 올 시즌 6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키움은 이정후의 장타에 힘입어 5회말 현재 한화와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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