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고진영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입력 2021. 10. 25. 20: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임희정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임희정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고진영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넬리 코다(미국)에게 1위를 내줬던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약 4개월 만에 다시 세계 1위를 되찾았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기록해 임희정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렸다. 고진영 개인으로는 LPGA 투어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1승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