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홀 노보기 22언더파'를 이룬 임희정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입력 2021. 10.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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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고진영과 우승을 다툰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고진영과 우승을 다툰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임희정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4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준비 중이다.

72홀 동안 보기 없이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기록한 임희정은, 고진영과 연장전을 벌였다. 첫 홀에서 버디 퍼트가 살짝 빗나가면서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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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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