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승부터 200승까지' 마지막 4승을 책임진 고진영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10. 25. 20:23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임희정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고진영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고진영은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렸는데, 197승부터 200승까지 마지막 4승을 혼자 책임졌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기록해 임희정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렸다. 고진영 개인으로는 LPGA 투어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1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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