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이재명 경기지사직, 내일 문 대통령과 회동..국민의힘 충청권 토론회 승자는?

YTN 2021. 10. 25. 20: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 지사직을 사퇴한 데 이어 내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가 본격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조금 전 충청권 합동 토론회에서 역시 난타전이 이어졌습니다. 여야 대선 레이스 상황,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후보. 이제 국감도 끝났고 지사직은 사퇴했고 대통령도 이제 만나게 되고. 이제 달려야죠. 그러면 그동안 지지율이 그냥 거기서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넘어설 수 있나, 돌파할 수 있나 그게 문제군요.

[최영일]

그게 어제 시작이 된 겁니다. 그동안 밀려 있던 과제가 어제부터 풀리기 시작했는데요. 문제는 10월 10일 본선 주자로 확정됐을 때 보통은 컨벤션 효과를 얻어야 하는데 최소한 2~3%에서 많게는 한 5%라도 뛰어야 되는데 역컨벤션 효과가 나타났어요. 오히려 야권 후보에게 밀리는 현상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정감사를 민주당 입장에서는 압승했다, 선방했다. 이렇게 평가하고 넘어갔고요. 그리고 제일 큰 숙제가 이낙연 전 후보, 전 대표와의 원팀으로의 화학적 결합이었는데 그 물꼬는 튼 겁니다. 사실은 이낙연 전 후보가 이제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작은 힘을 보태겠다,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적어도 상임고문직을 수락을 한 겁니다. 왜 공동선대위원장이 아니라 상임고문이냐, 그런데 이전 당대표급들은 상임고문이 더 상석이다, 이런 얘기를 이재명 캠프에서 하고 있는 거죠.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위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이낙연 전 후보의 언행을 지켜봐야 되는데본선에 들어갔을 때 유세 현장에서 함께 뛰면서 손 잡고 지지 연설하고 하면 이게 화학적 결합이 된 거고요. 두문불출하고 얼굴이 안 보인다, 이름은 올라 있는데. 이러면 또 아마 앙금이 있다고 그때 분석이 될 거예요.

[앵커]

한번 이낙연 캠프 쪽에서 수석대변인을 했던 오영훈 대변인 얘기를 잠깐 들어볼까요?

[오영훈 / 전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CBS '김현정의 뉴스쇼') :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어제.) 오랜만에 만나기는 했지만 이제 또 경선과정이 끝나고 끝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좀 허심탄회한 분위기가 연출됐던 것 같습니다. (조금 이게 2주 만에 처음 만나신 거잖아요. 조금 서먹서먹하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약간 있었죠. 제가 다른 기자분들한테 여쭤봤는데 예전에는 어땠었냐 했는데 예전에는 10분, 15분 만나고 헤어졌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2배가량 더 만나신 거니까 30분 이상 회동하시고. 두 분이 또 손을 잡고 같이 나가셨으니까 충분히 분위기가 좋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느냐 아니면 상임고문을 맡느냐, 그거 가지고 얘기들을 하는데 글쎄요, 하나는 예우하는 자리고 하나 는 실권을 갖는 자리이긴 한데 그렇다고 또 이낙연 전 대표 덩치에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서 막 일선을 뛰어다니기도 애매하기도 하고요.

[최영일]

그리고 두 관록 있는 정치인의 결이 다른 것은 국민들이나 유권자가 다 아는데 어찌 보면 정책 노선이나 정치적인 스텐스가 같은 당 내에서도 다른 사람이 한 명은 대권 주자고 한 명은 사령탑을 맡는다, 컨트롤타워다, 이것도 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적절한 거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지원사격을 할 수 있는 역할이면 족하다, 이렇게 보이는 것 같고요. 오히려 여러 명의 공동선대위원장에서 당 내부에서, 당 외부에서 아마 들어오게 될 텐데 외부인사 영입설도 현재 있습니다. 또 통상적으로는 송영길 당대표가 사령탑 역할을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좀 출정식을 하게 될 때 선대위원회의 면면이 어떻게 구성되느냐를 지켜봐야 되는데 어쨌든 어제의 회동 부로 이낙연 전 대표는 전 대표, 당대표급으로 크게 문제는 없는 상임고문직을 제안받고 수락했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니까 앞으로 실질적인 역할, 행동, 말 이런 부분에 집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 이재명 지사는 속도를 내는 것으로 봐서는 대장동 의혹은 털어냈다고 보는 걸까요?

[최영일]

어느 정도는 털었다, 해소됐다. 또 본선 과정에서 똑같은 공격이 들어오겠죠. 왜냐하면 야권 오늘 4명 후보들의 토론회를 봐도 이재명은 아주 나쁜 사람, 대장동의 책임이 큰 사람. 이렇게 규정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야권 지지층도 그렇게 보고 있겠죠. 그런 부분에 대한 공격은 앞으로 대통령 선거일까지 계속 들어오게 될 텐데 지금 정도로 설명이 나가면, 사실은 일관성이 중요하죠. 말이 바뀌면 또 위험합니다. 그러니까 일관적으로 이것은 공공사업 쪽에서는 잘한 것이다. 나는 공익 환수의 설계를 한 것이고 민간 부문에 대한 책임은 그들에게 있는데 오히려 국민의힘 관련 인사가 돈을 받거나 더 많이 개입된 정황이 아니냐. 국민의힘 게이트다. 본선에서도 이렇게 나가겠죠. 그래서 과연 이게 아까 잠깐 나왔습니다마는 부산저축은행에서 윤석열 주임검사가 왜 이들을 놔줬느냐. 그러니까 윤석열 게이트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니다, 이재명 게이트다. 아마 이렇게 평행성을 그을 것 같고요. 대장동 사태에 대해서는 본인은 충분히 지금처럼 소명해 나간다라는 전략하에 이제 보시면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에서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느냐, 이런 대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쭉 나온 몇 가지 여론조사를 보면 그래도 이재명 지사가 좀 올라가기는 올라갔습니다. 아마 그런 데서 자신감을 받을 수 있겠죠.

[최영일]

일종의 국감 효과고요. 조금 올라갔는데 이게 지난 주말에 돌입하기 전에 조사를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난 주말 사이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전두환 옹호 발언까지는 윤석열 후보에게 반영됐는데 그 이후에 논란이 조금 더 커진 일명 개 사과 사진, 이 논란은 빠져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면 이번 후반에는 여론조사가 어떨지 봐야 됩니다.

[앵커]

국민의힘으로 넘어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은 조금 전에 충청권 토론회에서 또 토론을 벌인 다음에 이제 막 끝났습니다마는 주요 내용을 한번 들어보시죠.

[원희룡 / 전 제주도지사 : 이런 정서에 대해서 어떤 해결책을 놓고 이런 것을 선동하는 이재명을 어떻게 TV토론이나 앞으로의 후보로 만약 되시면 본선 경쟁 과정에서 이것을 제압할 수 있는지….]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만약에 정말 '흙수저'로서 정신이 끝까지 자기하고 같은 입장에 있었던 사람을 끝까지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절대로 이런 대장동 같은 일은 생길 수 없습니다. 이미 특권층에 편입된 사람입니다. 어릴 때 가난하게 컸다는 걸 가지고 얘기할 문제가 아니고 이미 변호사를 하면서 그 시절 변호사는 아주 괜찮았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 국민들이 좀 마치 뭐 '흙수저'라고 하면 어려운 입장을 다 이해해줄 것처럼 생각하는데 전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는데 그렇게 날카롭게 서로 파고들면서 공격하는 건 없네요.

[최영일]

오늘은 최대한의 마찰을 피한 것 같습니다. 90분이었는데 4명의 후보가 5분씩 주도권 토론을 두 번씩 기회를 가졌거든요. 그런데 보통 홍준표 후보 같으면 윤석열 후보에게, 윤석열 후보 같으면 홍준표 후보에게 상당히 날선 공방을 그동안 주고받았는데 오늘은 거의 100% 정책 중심 토론을 했고 신상 관련 질의는 없었어요. 그러니까 최근에 문제가 되는 배우자 관련 사안이라든가 혹은 사과 논란이라든가 전두환 옹호 발언이라든가 과거에는 역술인 논란, 이런 것들을 집요하게 서로 물고 물리고 했는데 오늘은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충청권에 대한 정책 이슈 토론하고 주도권 토론에서도 원희룡 후보가 주도해서 이재명 후보는 상수가 됐으니까 우리 중에 누가 본선에 올라가더라도 누가 이재명을 제압할 것이냐. 주로 본선 경쟁력을 놓고 자신들끼리 의견을 주고받았는데 여기서도 갈등이나 마찰이 없었어요. 신변 문제를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씀하셨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에 국감을 어느 정도 선방했다. 그러니까 다소 오른 것에 비해서 지금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서로 물고 뜯었는데 동반 하락을 했거든요. 그러면 이게 어찌 보면 서로 상대를 제압하고 이기기는 해야 되는데 디뎌야 올라가는데 문제는 같이 싸우니까 같이 떨어지네, 이런 효과. 또 당 지도부에서 우려하는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토론회장 밖에서는 사실 치열했습니다. 윤 전 총장하고 홍 전 대표하고. 또 거기에 서로 간의 자질이나 경력을 얘기한 게 아니라 각각의 부인들까지 거기 이야기 속에 집어넣어서 아주 꽤 치열했죠. 도를 지나치게 넘어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최영일]

이게 넘어가기는 하는데 또 서로 공격을 하는 거죠. 예를 들면 지금 개 사과 사진 논란 관련해서 지금 이게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주도한 것이냐 혹은 윤석열 후보는 그때 해명하기를 지방 토론회를 마치고 난 서울로 자정 넘어 새벽에 올라오던 길이다. 나는 그때 집에 없었다. 그러니까 사진 찍는 현장에 없었다는 얘기를 한 거죠. 나중에 보니까 SNS를 담당하는 직원이 김건희 씨와 그리고 반려견을 불러서 집 인근 사무실에서 촬영하고 올렸다가 내린 거죠. 문제는 여기서 논란이 계속. 그러면 누가 주도한 거냐. 왜 자정이 넘은 시간에 이 사과 관련 이야기를 올리려고 윤 후보가 과거에 지시를 했었다 하더라도 이게 특별히 긴급한 사안이 아니거든요. 특히 사과 논란이 있는 과정에 굳이 사과 사진을 반려견과 함께 이 늦은 심야시간에 올려야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러면 그때 또 반려견 데리고 배우자 사모님께서 나오십시오 그러면 나와서 그 사진을 찍는 것도 이상하고. 해명이 좀 석연치 않다 보니까 이 문제를 홍준표 후보가 지적했는데 여기서 윤 후보는 또 강하게 받아쳤어요. 아니, 본인은 부인이 후원회장을 맡아서 그냥 가족이 다 선거 뛰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시쳇말로 패밀리 비즈니스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선거를. 그런데 이 대목은 패밀리 비즈니스는 우리 말로 바꾸면 가족 사업이거든요. 예를 들면 배우자나 자제들이나 가족들이 응원하고 지원하고 지지하고 유세를 함께할 수는 있어도 이걸 우리가 가족 사업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데 이 패밀리 비즈니스의 뉘앙스가 묘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부인 문제를 또 엉켜 있는 후보가 원희룡 후보죠. 원희룡 후보는 조금 전 토론장에서는 차분하게 대응을 했습니다마는 어제 방송에서는 상당히 격하게 이재명 캠프 쪽 사람하고 붙었습니다. 한번 그 장면 볼까요.

[원희룡 / 전 제주지사 (23일 MBC '정치인싸') :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시겠다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해서 정신감정이 필요하겠죠. 언제든지 응하고 이에 따른 책임 다 지겠습니다.]

[현근택 / 이재명 후보 측 대변인 (23일 MBC '정치인싸') : 허위사실 유포라든지 이런 건 모든 국민이 해당하는 겁니다. 후보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제가 다른 후보를 비방했을 때 제가 법에 안 걸려요? 그건 선거법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고….]

[원희룡 / 전 제주지사 (23일 MBC '정치인싸') : 허위 사실 혐의….]

[현근택 / 이재명 후보 측 대변인 (23일 MBC '정치인싸') : 제 얘기 끝난 다음에 하세요. 얘기 끝난 다음에 하시라고.]

[원희룡 / 전 제주지사 (23일 MBC '정치인싸') : 허위사실은….]

[현근택 / 이재명 후보 측 대변인 (23일 MBC '정치인싸') : 얘기 끝난 다음에 하시라고.]

[원희룡 / 전 제주지사 (23일 MBC '정치인싸') : 지금 협박하는 겁니까?]

[현근택 / 이재명 후보 측 대변인 (23일 MBC '정치인싸') : 협박이 아니라 말씀드리는 거예요.]

[원희룡 / 전 제주지사 (23일 MBC '정치인싸') : 법적 조치 하시라니까요.]

[현근택 / 이재명 후보 측 대변인 (23일 MBC '정치인싸') : 의견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말을 못하게 막으세요. 지금.]

[원희룡 / 전 제주지사 (23일 MBC '정치인싸') : 법적 조치 하세요. 제 아내가 허위를 얘기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제 아내도 못 지키는 사람이 무슨 나라를 지킵니까!]

[앵커]

뭔가 강한 자기의 모습을 보이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격앙된 모습을 보였네요.

[최영일]

격앙이 됐는데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죠. 정말 아내의 이야기가 나와서 법적 조치에 대한 이야기까지 민감하게 오가다 보니까 분노가 폭발해서 화가 나서 저렇게 격앙됐을 수도 있고요. 혹은 일각에서는 저건 전략적이다, 의도가 있는 흥분인 것 같다, 이렇게 해석을 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 대목을 과거하고 비교해 보면 흔히 이야기되는 게 고 노무현 대통령, 대선 경선 시절에 아내에 대한 공격이 들어왔을 때 아내를 버리면 내가 대통령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못 된다는 말입니까,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번에 일축해 버리는 유명한 연설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어찌 보면 그런 대목. 나는 언제나 아내 편에 서겠다고 했던 사람이다. 우리 아내가 무슨 말을 했든 나는 아내 편이다. 아내를 지키겠다. 이런 하나의 뭐랄까요. 아내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족애적인 부분들을 자극하려고 했을 수도 있어요. 이건 본인만 알 건데 의도인지 우발적인 흥분인지. 그런데 문제는 저 내용이 문제예요. 저는 차라리 배우자분께서 유튜브에 나와서 그냥 나의 인상평이다, 이건 정치적 수사로 소시오패스 같아 보인다, 이건 나의 주관적인 인상이다. 이러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정신과 의사의 자격으로 이게 안티소셜일 수도 있고 결국은 반사회적 성격장애라는 진단을 하는 듯한 발언을 전문가로 했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오히려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아내는 허위사실을 말할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내 말이 옳다. 그 결론은 뭐냐 하면 이재명 후보는 소시오패스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건 의학적 진단이다라고 지금 얘기가 나가 버리게 되거든요. 이거 법적 조치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상대인 현근택 전 대변인의 얘기인데. 이건 앞으로 논란의 파장이 있어 보입니다.

[앵커]

왜냐하면 그동안 원희룡 하면 스스로도 나는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 일타강사다, 내가 최고 전문가다 하면서 당원들을 규합하기 위해서 계속 민주당 쪽을 공략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툭 발목을 잡게 되네요. 어떻게 진행될지는 봐야겠군요. 최영일 평론가님,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