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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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공공부문 노사상생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한 노사 상생문화 확대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난 2019년부터 제정해 시행해온 시상제도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관은 경기도청을 비롯한 공공부문 4개 기관과 민간부문 1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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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공공부문 노사상생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찬용 사장, 박재현 노조위원장 대행,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진선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한 노사 상생문화 확대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난 2019년부터 제정해 시행해온 시상제도다.
공사는 지난 5월 근로자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에 관한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경영지원팀의 찾아가는 상담 등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선진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최찬용 사장은 “우리 공사의 노사 상생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노사상생문화로 좋은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현 노조위원장 대행은 “앞으로도 사측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관은 경기도청을 비롯한 공공부문 4개 기관과 민간부문 1개 기관이 선정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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