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송유관공사 정문서 유조차 '6중 충격'..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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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4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대한송유관공사 정문에서 6중 충격으로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유조차를 몰던 A씨(63)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스파크 후미를 들이받고 뒤이어 마세라티 후미를 충격했다.
계속 밀려드는 속도에 대한송유관공사 정문 인근에 있던 화물차와 스타렉스도 뒤이어 들이 받았다.
경찰은 사고차량 내 부착된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A씨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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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25일 오후 2시4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대한송유관공사 정문에서 6중 충격으로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유조차를 몰던 A씨(63)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스파크 후미를 들이받고 뒤이어 마세라티 후미를 충격했다.
계속 밀려드는 속도에 대한송유관공사 정문 인근에 있던 화물차와 스타렉스도 뒤이어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주 B씨(25)가 숨졌다. 마세라티 운전자 C씨와 조수석에 앉은 D씨, 화물차, 스타렉스에 각각 타고있던 사람들은 경상을 입었다.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던 유조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이같이 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로 아래 철조망까지 충격하고 나서야 멈춰섰다.
A씨는 "내리막길에서 앞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차량 내 부착된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A씨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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