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태양은' 아야코, 만들어가는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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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이번에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통해 비밀 스파이 요원으로 변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효주, 변요한의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11월 10일(수)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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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이번에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통해 비밀 스파이 요원으로 변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전 세계에서 극비 정보들을 조사하는 AN 통신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논스톱 스파이 액션. 개봉 전부터 글로벌 프로젝트에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화제를 모은 만큼, 한효주 X 변요한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독보적인 비주얼과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효주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미스터리 한 여인 ‘아야코’ 역을 맡아 반전 가득한 모습을 선보인다. ‘아야코’는 국적, 나이, 심지어 본명조차 밝혀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신비스러운 인물로,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태양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독점하기 위해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대담하게 행동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한효주는 “모든 면에 있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던 역할이었다”라고 말해, ‘아야코’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켜주었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배우 변요한은 일급 스파이 ‘데이비드 킴’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데이비드 킴’은 대한민국 출신의 산업 스파이로 AN 통신의 ‘타카노’(후지와라 타츠야)와는 어린 시절부터 엮인 숙명의 라이벌. 호쾌하면서도 누구보다 냉철한 성격으로, 베일에 싸인 의뢰인에게 특별한 지시를 받고 태양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AN 통신에 접근한다. 이에 더해 변요한은 “배우 생활 속에 새로운 기억이 남겨진 것 같다”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혀, 영화 속 ‘데이비드 킴’ 역으로 분한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어주었다.
한효주, 변요한의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11월 10일(수)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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