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의 일탈' 진재영, 45살에도 이렇게 천진난만할 수가 "난 모든 것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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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이 '오징어게임'에 푹 빠졌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동네 바보 같이 나왔지만 모든 것의 진심인 나는 딱지도 진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나는 구슬치기 전문이라 오징어 게임은 탈락. 즐거운 하루. 딱지치기 오징어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트레이닝복을 입고 온 몸을 날려가며 딱지치기를 하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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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진재영이 '오징어게임'에 푹 빠졌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동네 바보 같이 나왔지만 모든 것의 진심인 나는 딱지도 진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나는 구슬치기 전문이라 오징어 게임은 탈락. 즐거운 하루. 딱지치기 오징어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트레이닝복을 입고 온 몸을 날려가며 딱지치기를 하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 거주 중이다. 진재영은 한 방송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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