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오승아 방해공작에도 대결서 승→친모 존재 알았다

백아영 2021. 10. 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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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오승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50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와 윤재경(오승아)의 홈쇼핑 마카롱 판매 대결이 펼쳐졌다.

윤재경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판매 대결의 승자는 봉선화였다.

그런가 하면, 봉선화가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는 사이 정복순(김희정)은 한곱분(성병숙)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하고, 윤재경을 이기고 돌아온 봉선화에게 친모가 살아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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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오승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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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50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와 윤재경(오승아)의 홈쇼핑 마카롱 판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봉선화와 배서준(신우겸)은 시연을 위해 준비한 ‘조개롱’ 꼬끄와 마카롱을 만들 재료들이 망가져 충격받는다. 범인으로 윤재경이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던 그때 윤재경이 한옥베이커리와 똑같은 조개롱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재경이 친구이자 쇼호스트인 이수진(김혜원)을 통해 한옥베이커리가 준비한 마카롱 정보를 미리 입수한 것.

준비한 재료도 조개롱도 빼앗긴 상황에서 봉선화는 포기하지 않았다. 윤재민(차서원)이 선물한 걱정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봉선화는 원하는 캐릭터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마카롱을 시연했다.

윤재경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판매 대결의 승자는 봉선화였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윤재민은 자신이 선물한 걱정인형 모양의 마카롱 꼬끄를 발견하고 환호했고, 그날 밤 한옥베이커리의 승리 파티에 함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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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봉선화가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는 사이 정복순(김희정)은 한곱분(성병숙)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하고, 윤재경을 이기고 돌아온 봉선화에게 친모가 살아있음을 전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품 고구마 끝인가? 대체 남의 유품을 그 시엄마도 그 친구도 왜 지들이 탐내”, “윤재민ㅋㅋㅋㅋㅋ이 잼민아 ㅋㅋㅋ”, “윤재경 엄마 맞는 말 함ㅋㅋㅋㅋ짜고친 고스톱이지 ㅋㅋㅋㅋ너의 딸이요^^ 근데 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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