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오리온 이승현, 통산 2900득점 돌파..역대 100호

창원/임종호 2021. 10. 25.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목호랑이 오리온 이승현(29, 197cm)이 통산 2900점 고지를 넘어섰다.

올 시즌 레이스가 1라운드 종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승현은 이날 경기서 역대 100번째로 통산 2900점 고지를 넘어섰다.

현재 경기당 11.7점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시즌 내 3000점 달성도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에서 2점을 추가하며 2900점 고지를 가뿐히 통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목호랑이 오리온 이승현(29, 197cm)이 통산 2900점 고지를 넘어섰다.

고양 오리온은 25일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4승 2패로 수원 KT, 원주 DB와 공동 2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은 이날 승리시 서울 SK와 1위 자리를 나눠 가진다.

올 시즌 레이스가 1라운드 종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승현은 이날 경기서 역대 100번째로 통산 2900점 고지를 넘어섰다. 현재 경기당 11.7점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시즌 내 3000점 달성도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록 달성에 단 3점이 모자랐던 이승현은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에서 2점을 추가하며 2900점 고지를 가뿐히 통과했다.

한편, 오리온은 34-45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다.

 

#사진_윤민호 기자

 

점프볼 / 창원/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