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3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이사회 결의
황원영 2021. 10. 25.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자금 수혈에 나선다.
25일 토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증자로 6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주금납입일은 오는 28일로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 납입자본은 2500억 원에서 5500억 원으로 늘어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납입자본 5500억 원으로 증가
[더팩트│황원영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자금 수혈에 나선다.
25일 토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증자로 6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6000만주 가운데 보통주는 4500만주이며 전환주는 1500만주다. 기존 주주들의 주식 보유 비율에 따라 배정한다.
주금납입일은 오는 28일로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 납입자본은 2500억 원에서 5500억 원으로 늘어난다.
비바리퍼블리카가 보유하고 있던 무의결권 종류주 1250만주는 무의결권 전환주로 변경한다.
wony@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직서 써라 아니면 다 박살" 이재명 측근 정진상, 성남개발公 사장 사퇴 압박 의혹
- [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강세..3020선 마감
- 내달 1일부터 다중시설 운영제한 해제..'백신패스' 도입
- 이재명 "나를 아무리 뒤져도 100% 나올 게 없을 것"
- '조용한 1주기 추모'..고 이건희 추모식 참석한 이재용 [TF포착]
- 카카오페이, 오늘(25일)부터 공모주 청약..'오버행' 우려 딛고 흥행할까
- [속보]이재명, 지사직 사퇴.."5천만 국민 삶 책임지는 대표일꾼 되겠다"
- 경북경찰청 경찰 간부 근무시간 동료 여직원과 호텔 행..직원들 입단속
- "나는 때린적이 없어요"..20대 여성 머리채 잡아당긴 40대 여성 벌금형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웨스트햄전 패배..'후유증'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