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 하와이 호텔서 11세 생일파티..이제 다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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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11세 생일을 맞이했다.
25일 추사랑 SNS에는 "사랑 11번째 생일 축하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세 생일을 맞이한 추사랑의 프로필 사진이 담겨있다.
앞서 24일 야노시호는 호텔에서 친구와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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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11세 생일을 맞이했다.
25일 추사랑 SNS에는 "사랑 11번째 생일 축하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해당 SNS는 사랑의 부모인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운영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세 생일을 맞이한 추사랑의 프로필 사진이 담겨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추사랑은 엄마를 닮아 긴 팔다리를 자랑한다. 특히 야노시호 못지않게 능숙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버거 박스를 든 사랑이가 환한 표정를 보이고 있다. 엄마 아빠를 반반씩 쏙 빼닮은 귀여운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24일 야노시호는 호텔에서 친구와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사랑이가 벌써 11세에요?" 우리 아기 사랑이 다 컸네ㅠㅠ", "생일 축하해" 등의 댓글로 축하를 이어갔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현재 미국과 일본은 오가며 생활 중이다.
최근 사랑이가 다니는 하와이 소재 사립 학교의 한 해 학비가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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