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동수당 지원, 8세 미만으로 확대"

송성환 기자 2021. 10.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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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저출산 대책으로 "아동수당 지원 대상을 8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영아수당과 첫만남이용권을 신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자녀를 낳으면 아동수당과 별개로 매달 30만 원씩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초기 육아용품 구입 등을 위한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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