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전 학년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 '음악중심' 클립 조회수 1위 등극
[스포츠경향]
‘방과후 설렘’의 첫 번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가 MBC ‘쇼! 음악중심’ 클립 조회 수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방과후 설렘 전 학년 연습생들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이들의 첫 번째 단체 곡인 ‘Same Same Different’의 무대를 공개했다.
해당 무대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인 26일 기준 약 2만 회를 넘어서며, MBC ‘쇼! 음악중심’ 743회 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2일 첫 출연을 알린 3학년 1위를 시작으로 1학년, 4학년은 매주 2위를 기록했으며, 마지막 피날레인 전 학년의 무대에서는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러한 기록은 방과후 설렘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3학년 연습생을 시작으로 매주 학년별 무대를 4주에 걸쳐 선보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의상과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마지막 피날레에는 전 학년이 모인 합동 무대로 약 12분가량의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가사에 맞춘 간단하면서도 따라 추기 쉬운 안무부터 유닛, 개인별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을 향한 오디션임에도 불구, 모든 학년의 연습생이 ‘주인공’일 수 있도록 안무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계속 보고 싶은 영상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화려함부터 감동까지 한 무대에 담은 방과후 설렘의 무대를 본 대중들은 “무대도 화려하고 연습생들 춤도 너무 멋져서 방송이 기대된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12분 동안 봐도 안 질린다, 의상도 무대도 개성 살린 게 너무 마음에 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2일 SBS MTV ‘더쇼’에서 특별 무대로 공개된 3학년과 1학년의 합동무대 역시, 방송 당일뿐 아니라 26일까지 조회 수 7만 회를 기록하며 1위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처럼 높은 관심 속에서 마지막 단체 곡 무대를 마친 방과후 설렘은 앞으로 본 오디션에서는 어떤 색다른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은 가수 옥주현에 이어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연습생들이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 역을 맡는 담임선생님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8일 MBC에서 첫 방송되며 오는 31일부터 ‘방과후 설렘 프리퀄-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으로 첫 방송 예열에 돌입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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