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41명 합격..여성 비율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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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41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490명이 응시해 최종 41명이 선발됐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63.4%(26명)로 지역외교 분야도 함께 선발했던 지난해 52.9%(27명) 보다 10.5%포인트 증가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의 정규과정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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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41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490명이 응시해 최종 41명이 선발됐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63.4%(26명)로 지역외교 분야도 함께 선발했던 지난해 52.9%(27명) 보다 10.5%포인트 증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6.2세로 지난해 26.7세에 비해 0.5세 낮아졌으며, 25~29세가 75.6%(31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19.5%(8명), 30~34세 4.9%(2명)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1998년생(23세) 2명(여성1, 남성1)이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의 정규과정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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