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조창걸 명예회장, 보유지분 사모펀드 IMM에 매각

고아름 2021. 10. 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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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구업계 1위 기업인 한샘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신과 특수관계인 7명의 보유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한샘은 향후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주식매매 거래를 종결할 예정입니다.

한샘은 지난 7월 조 명예회장 등의 지분을 IMM PE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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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구업계 1위 기업인 한샘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신과 특수관계인 7명의 보유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매각 주식은 전체 주식 수의 27.7%에 해당하는 보통주 652만 주로, 매매대금은 1조 4,513억 원입니다.

매수인은 IMM PE가 설립하는 IMM로즈골드4 사모투자 합작회사입니다.

한샘은 향후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주식매매 거래를 종결할 예정입니다.

한샘은 지난 7월 조 명예회장 등의 지분을 IMM PE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샘 제공]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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