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탈론 e스포츠 우승

김형근 입력 2021. 10. 2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론 e스포츠가 마침내 창단 첫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챔피언에 등극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 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어텀(이하 코리안 오픈 어텀)'이 탈론 e스포츠의 우승으로 약 7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탈론 e스포츠는 24일 펼쳐진 코리안 오픈 어텀 결승전에서 T1을 최종 스코어 3:0으로 꺾고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론 e스포츠가 마침내 창단 첫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챔피언에 등극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 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어텀(이하 코리안 오픈 어텀)’이 탈론 e스포츠의 우승으로 약 7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탈론 e스포츠는 24일 펼쳐진 코리안 오픈 어텀 결승전에서 T1을 최종 스코어 3:0으로 꺾고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T1은 상금 1천만 원을 획득했다.

탈론 e스포츠는 상대방을 압도하는 기량으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경기 내내 T1을 밀어붙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팀 전술 운영과 개인 기량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절치부심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T1은 준결승에서 지난 우승팀인 담원을 꺾은 저력을 기반으로 탈론 e스포츠와 공방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탈론 e스포츠의 ‘카노스’ 이성범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평소 팀워크를 맞추기 위해 팀원들과 스크림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한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