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배달 플랫폼 노동자까지 고용보험 확대 적용 방안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배달 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대전 서구 KBS 대전방송국에서 열린 제7차 토론회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안전이나 처우가 열악한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유승민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일반 근로자 비해 (배달 플랫폼 노동자들이) 너무 열악하고 소득도 일정하지 않으니 이분들에 대해서 고용보험을 확대하는 방안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배달 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대전 서구 KBS 대전방송국에서 열린 제7차 토론회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안전이나 처우가 열악한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유승민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일반 근로자 비해 (배달 플랫폼 노동자들이) 너무 열악하고 소득도 일정하지 않으니 이분들에 대해서 고용보험을 확대하는 방안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 후보가 "이분(배달 플랫폼 라이더)들이 보행자에게 위협되고 교통사고 유발하는 측면 있다. 그 피해가 라이더든 보행자든 그 플랫폼 기업이 기금을 만들어 문제 해결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자, 윤 후보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종합)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 임영규 "이승기한테도 돈 받아야지"…2억 갈취→혼인 신고 논란 [RE:TV]
- 박서준, 10세 연하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
- 강형욱 회사 임금체불도 있었나…2016년부터 여러 번 신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 놀려 울었다"…외벌이 350만원 아빠, 항공권 검색
- 애프터스쿨 정아, 애둘맘의 완벽 비키니 자태…탄탄 복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