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밥솥 1위 선정

강경래 2021. 10. 25.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첸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실시한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밥솥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쿠첸 측은 "밥솥 본연 기능은 물론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다"며 "40년 이상 쌓아온 기술 노하우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IH압력밥솥, IR밥솥, 전기레인지, 플렉스쿡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가 먼저 찾는 주방가전 브랜드로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첸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실시한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밥솥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국내 최고 권위 품질 만족도 종합 지표다. 쿠첸은 △제품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사용품질 지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제품 이미지와 인지성, 신규성 등 감성 품질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았다.

쿠첸 측은 “밥솥 본연 기능은 물론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다”며 “40년 이상 쌓아온 기술 노하우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IH압력밥솥, IR밥솥, 전기레인지, 플렉스쿡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가 먼저 찾는 주방가전 브랜드로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출시한 ‘쿠첸 121 밥솥’은 국내 전기압력밥솥 중 유일하게 2.1 초고압 기술을 인증 받았다. 쿠첸 121 밥솥은 밥솥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 올려 곡물 속 수분량을 극대화해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2.1 초고압, 수분에 강한 ‘블랙 121’ 내솥과 함께 고강도 풀 스테인리스 재질로 2.1 초고압을 견딜 수 있도록 잠금 체결 면적을 2배 이상 늘린 ‘파워락’을 도입하는 등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쿠첸 관계자는 “변화하는 한국 식문화에 맞춰 오곡을 넘어 ‘N곡 최적화 취사’와 ‘개인 밥맛 맞춤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 중”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