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6시까지 981명 확진..전날보다 24명 많아

노도현 기자 2021. 10. 25. 18: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한 25일 서울 명동거리의 식당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강윤중 기자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981명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98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957명)보다 24명 많다. 일주일 전 금요일(10월18일)의 897명과 비교해도 8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48명(76.2%), 비수도권이 233명(23.8%)이다. 서울 363명, 경기 322명, 인천 63명, 대구 60명, 부산 33명, 충북 27명, 충남 26명, 경북 20명, 강원 19명, 경남 18명, 전북 13명, 제주 6명, 광주 5명, 대전 3명, 울산 2명, 전남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33명 늘어 최종 1190명으로 마감했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