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회동..후보선출 16일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6일 만난다.
청와대는 25일 오후 문 대통령과 이 후보가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형태로 만남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간 (만남 당시) 해석을 다시 한번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이 후보간 만남에서 의제는 사전 조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25일 오후 문 대통령과 이 후보가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형태로 만남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 만남에는 이철희 정무수석이 배석한다.
청와대는 정치적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사전에 선관위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간 (만남 당시) 해석을 다시 한번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선관위는 “민생경제 문제라면 국정 최고책임자와 여당 후보가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유권해석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비정치적 주제로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도 “당연히 나눌 내용은 비정치적 내용으로 선관위 유권해석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범주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이 후보간 만남에서 의제는 사전 조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