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사업' 민·관협업 우수사례 선정

김민선 기자 입력 2021. 10. 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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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주최한 방송·통신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투표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판로 개척' 사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외에도 ▲동네 소상공인 방송광고, 방통위가 함께 합니다 ▲나도 모르는 이동통신 요금제 자동전환 없어진다 ▲통신분쟁 국민불편 해소 및 조정 제도 개선 ▲언택트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 등 4건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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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서 우수사례 발표

(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주최한 방송·통신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투표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판로 개척' 사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방통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15개 후보사례를 대상으로 혁신 자문단 평가와 국민참여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 국민심사’를 통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내부 직원 투표로 최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부혁신콘서트를 진행해 정부혁신 우수사례 사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비대면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 사례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동네 소상공인 방송광고, 방통위가 함께 합니다 ▲나도 모르는 이동통신 요금제 자동전환 없어진다 ▲통신분쟁 국민불편 해소 및 조정 제도 개선 ▲언택트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 등 4건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아울러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방통위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3달간 내부 직원들에게 익명으로 아이디어를 수렴해 제작한 ‘토크 콘서트’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서는 디지털 시대 자료 공유를 통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정부 클라우드 시스템인 ‘G드라이브’ 활용 촉진, 악의적 댓글에 따른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수립할 ‘인터넷 피해상담 지원센터’ 구축, 정책홍보에 디지털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활용 등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이외에도 코너 사이에 중간 영상으로 방통위 5기 출범 1주년 주요 성과와 디지털홍보영상을 소개해 그간 추진해왔던 주요정책을 돌아보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혁신에 앞장서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하는 방통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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