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이사회 결의

엄형준 입력 2021. 10. 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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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토스뱅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6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주금납입일은 이달 28일로,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은 2500억원(10월 5일 기준)에서 5500억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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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토스뱅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6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이 가운데 보통주는 4500만 주이며, 전환주는 1500만 주이다. 신규 발행 주식은 기존 주주들의 주식 보유 비율에 따라 배정된다.

주금납입일은 이달 28일로,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은 2500억원(10월 5일 기준)에서 5500억원으로 늘어난다.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보유하고 있던 무의결권 종류주 1250만 주는 무의결권 전환주로 변경된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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