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위드코로나 대비 방역 특별대책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0.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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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5일 농협충북유통, 농협사료, 음성축산물가공공장, 농협목우촌 등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특별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집단 근무 시설인 공장 등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염기동 본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원만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방역 대응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관련 시설관리와 직원교육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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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제공

충북농협이 25일 농협충북유통, 농협사료, 음성축산물가공공장, 농협목우촌 등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특별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집단 근무 시설인 공장 등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기관들은 최근 주요 감염경로인 흡연시설, 휴게공간 등에 대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철저한 PCR검사와 백신접종의 신속한 완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원만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방역 대응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관련 시설관리와 직원교육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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