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특별연장근로 90일→150일 예외적 확대
황인표 기자 2021. 10. 25. 18: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발 상황 또는 업무량 폭증 등의 이유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 기간이 한시적으로 늘어납니다.
고용노동부는 주 52시간 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내일(26일)부터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90일에서 150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건수는 2018년 204건에 불과했지만 작년 4천여 건, 올 들어 9월까지 4,400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T 네트워크 전국 ‘먹통’… “네트워크 설정 오류”
- 식당, 커피숍 제한 풀린다...확진자 급증 땐 서킷브레이커
- 인플레·테이퍼링 부담에 증시 ‘살얼음’
- 일교차 크고 맑다가 낮부터 구름
- “집 사겠다” 보다 “팔겠다” 많아졌다…매매시장 꽁꽁
- 미국 ‘테이퍼링’ 가시화로 빨라진 금리인상 시계…수출기업도 ‘긴장’
- 카카오페이, 오후 4시 60만건 청약…현재까지 인당 7주 배정
- “3년간 2만7천명 채용”…최태원, 친환경 100조 투자 이어 고용도 ‘빅립’
- 구광모의 ‘신상필벌’…LG엔솔 새 수장에 권영수 부회장
- 오늘 2차 사전청약…과천·하남도 곧 1.7만 가구 청약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