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미천·여주 양화천 야생조류 AI 항원 '저병원성' 확인

김은경 2021. 10.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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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 아산 봉강천, 경기 안성 안성천·이천 복하천,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경기 안성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 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AI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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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에서 용인축산농협 방역차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안성 청미천,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 전북 정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21 [THE MOMENT OF YONHAPNEWS]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 아산 봉강천, 경기 안성 안성천·이천 복하천,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경기 안성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 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AI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며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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