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채용2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2021. 10. 2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2021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일반외교 분야) 최종 합격자 41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 이번 시험에는 총 1,490명이 응시해 제1차시험(공직적격성평가, 선택형), 제2차시험(전문과목 평가, 논문형), 제3차시험(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41명이 선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1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일반외교 분야) 최종 합격자 41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 이번 시험에는 총 1,490명이 응시해 제1차시험(공직적격성평가, 선택형), 제2차시험(전문과목 평가, 논문형), 제3차시험(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41명이 선발됐다.

 

 ○ 여성 합격자 비율은 63.4%(26명)로 지역외교 분야도 함께 선발했던 지난해 52.9%(27명) 보다 10.5%p 증가*했다.
      * ('16년) 70.7%→('17년) 51.2%→('18년) 60.0%→('19년) 48.8%→('20년) 52.9%

 

 ○ 합격자 평균연령은 26.2세로 지난해 26.7세에 비해 0.5세 낮아졌으며, 25~29세가 75.6%(31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19.5%(8명), 30~34세 4.9%(2명) 순이었다.

 

 ○ 최연소 합격자는 1998년생(23세) 2명(여성1, 남성1)이다.

 

□ 최종 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의 정규과정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