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 돌파..1년 만에 2억 올라

박홍구 2021. 10. 25.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천639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앞서 지난해 9월 10억 원을 넘은 데 이어 올해 4월 11억 원을 돌파하고, 이후 6개월 만에 1억 원이 더 오른 것입니다.

또 한강 이남에 있는 강남권 11개 구의 이번 달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처음으로 1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북권 14개 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9억천66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