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 출산' 황신영, 극한육아 최고봉 "세쌍둥이 동시에 울면 누구부터 안아줘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동시에 우는 세 쌍둥이를 케어하는 '극한 육아'에 시달렸다.
세 쌍둥이들을 동시에 케어 해야만 하는 황신영의 고충이 공감을 자아냈다.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황신영은 지난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황신영은 극한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동시에 우는 세 쌍둥이를 케어하는 '극한 육아'에 시달렸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셋째 아영이 똥 갈아주는 동안 둘이 싸우고 있베베"라며 쌍둥이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쌍둥이들은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서로 밀치며 울고 있어 황신영을 당황스럽게 했다.
또 황신영은 "셋 다 울면 어떻게 하지요? 셋 다 울면 엄마 어떻게 하지요?"라며 아이들을 달랬다.
황신영은 "셋이 한꺼번에 울면 엄마는 도대체 누구부터 안아줘야 해?"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달았다.
세 쌍둥이들을 동시에 케어 해야만 하는 황신영의 고충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황신영은 지난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황신영은 극한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지인 A씨 3일만에 또 다른 폭로
-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 김동현, 줄리엔강에 '힘겨루기' 패배..조원희가 서열 1위
-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1년 만에 암 재발"…'파묘' 씬스틸러 정윤하, 충격 근황 고백→빛삭 …
- 대성, 빅뱅 미래 질문에 "말할 수 없어, 무대공포증 극복하는데 8년" …
- '짝사랑 고백' 김영철, 장영란에 뒤늦은 축의금 전달…거액에 '깜짝'
- [SC리뷰] "눈치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아일릿 멤버들, 데뷔後 많이…
- 모친상에도 지킨 '세상에 이런 일이'…26년 역사 속 눈물의 종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