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363명..전날보다 5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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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417명)보다 54명 감소한 것이다.
누적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5780명이 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6명 증가해 2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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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1만5780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417명)보다 54명 감소한 것이다. 누적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5780명이 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6명 증가해 21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18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및 종로구 공연장 관련 2명(누적 17명)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1명(누적 215명) ▲해외유입 6명(누적 1837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2만539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7명(누적 4만474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384명) ▲감염경로 조사중 127명(누적 3만914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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